창업
F술지게미 식초 양조에 성공한 초대 나카노 마타자에몬(中野又左衛門)이 분가 독립. 술 양조장이 식초를 만들다. 그것은 용기 있는 도전이었습니다.
식초 양조장(한다 공장) 개설. 본격적인 식초 양조를 시작합니다. 그 역사가 느껴지는 검은 벽의 양조장 건물은 영화촬영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야마부키(山吹) 탄생
3년간 술지게미를 숙성시킨 고급 술지게미 식초 ‘야마부키’는 초밥에 잘 맞는다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4대 마타자에몬 “미쯔칸 마크”를 상표 등록
우리에게 친숙한 미쯔칸 마크는 4대 나카노가의 가문(집안의 문양)에서 고안된 것입니다.
신문에 광고 문구를 모집한 결과, “식초 요리는 모두 미쯔칸에 맡겨”가 선정됩니다.
미국에 수출 시작
쌀식초 ‘시라기쿠(白菊)’ 출시
식초의 본격적인 병조림화 시작
1954년에 한다 공장, 1955년에 아마가사키 공장이 전자동 병조림 라인화
품질보증을 위해 거액의 설비 투자가 필요한 전면 병조림화를 결단했습니다.
‘아지폰’ 출시
고급요릿집의 맛을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 간토지방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미즈타키(일본식 백숙 요리)를 알리기 위해 시장에 포장마차를 반입하여 시식 판매를 통해 그 맛을 홍보했습니다.
‘정품 식품 캠페인’
품질에 대한 고집을 중요시하여 “100% 양조는 미쯔칸 식초뿐”을 슬로건으로 내건 캠페인을 전개
‘초초(超酢) 작전’
처음에는 “탈초(脱酢) 작전”이라 불리며, 식초의 매출을 늘리면서 그 이상으로 식초 이외의 개발 상품에 주력하여 1천억 엔의 매출 목표를 선언.
식초를 제조하는 모든 공장, JAS 인증
미국 대기업 식초업체 ‘아메리칸 인더스트리(AIC)’ 인수. 본격적인 해외 진출 시작. (미국 서부 지역에 거점 획득)
세계 전략을 본격적으로 시작. 그 후에도 다른 기업의 인수를 추진하며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식초 종합박물관 ‘식초의 마을’ 개관
황태자 부처(당시)의 시찰 후 일반 공개
옛 정취가 묻어나는 분위기 속에 양조장의 장인들에게 계승되어 온 식초 만들기의 정신과 기술, 그리고 식초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식초의 마을’ 박물관은 MIZKAN MUSEUM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쯔유(육수 간장)’ 출시
본격적인 가다랑어 육수를 듬뿍 사용하여 큰 규모의 시장에 진출. 이후 '오이가쯔오쯔유'로 이름을 바꾸어 큰 히트를 기록합니다.
’고모쿠치라시(오색초밥)’ 출시
섞기만 하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레토르트 상품 지라시즈시(고명을 흩뿌려 얹은 초밥)의 재료를 출시. 그 간편함 때문에 단번에 인기 상품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본사 빌딩 준공
새로 지은 본사 건물은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도모하여 건물 전체를 블랙으로 통일시켰습니다.
아사히 식품 주식회사에 자본 참가. 낫토 사업에 본격 진출
건강하고 맛있는 상품 만들기와 다각화를 목표로 전통음식 ‘낫토’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영국 현지 법인 ‘나카노 유럽’을 설립
미쯔칸 아시아 태평양(Mizkan Asia Pacific Pte. Ltd.)을 설립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싱가포르에 거점 설립
중국 베이징에서 100% 자회사인 판매회사 ‘味滋康(중국어) 상업무역 유한공사’를 설립
미쯔칸 아시아 태평양 홍콩 지점과 대만 지점(Mizkan Asia Pacific Pte. Ltd. Hong Kong Branch and Taiwan Branch) 활동 시작
영국 식초 브랜드 ‘SARSON'S(사손즈)’, 영국 피클 브랜드 ‘HAYWARDS(헤이워즈)’ 인수
영국 스위트 피클 브랜드 ‘Branston(브랜스톤)’ 인수
영국의 식탁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3개의 브랜드가 미쯔칸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미국 파스타 소스 브랜드 ‘RAGU(라구)’, ‘BERTOLLI(베르톨리)’ 인수
미국 전역의 가정에서 가장 사랑받는 파스타 소스 브랜드를 인수했습니다.
‘MIZKAN MUSEUM(미쯔칸 박물관)’(애칭 MIM(밈)) 오픈
식초 만들기의 역사와 음식문화의 매력에 접하면서 재미있게 배우는 체험형 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 (2015년 11월)
ZENB™ Initiative 시작
